넘어지면 일어나서 다시 달린다.
2015년도 02월은 미국 오스틴이라는 지역에서 마라톤이 열렸습니다.
케냐출신의 하이븐 응게티치는 선두를 달리던 중에 37 킬로미터 지점에서
갑자기 쓰러지고 맙니다.
대기하고 있던 안전요원들이 그녀의 상태를 체크하며
그녀가 달릴 수 없다는 것을 판단하고 휠체어를 탈것을 권유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무릎으로 기어가기 시작합니다.
남은 5 킬로미터를 무릎으로 기어서 완주를 합니다.
완주기록은 3시간 3분 초가 됩니다.
3초 차이로 인하여 3위의 기록을 세우지만,
그녀가 보인 투혼과 인내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감동시켰습니다.
[출처] 동기부여 36. 넘어지면 일어나서 다시 달린다.|작성자 행복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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