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 버츄 인성프로그램 100시간 꿈키움 제주 김희정강사

 

 

2018년 인성프로그램

제주교도소에서는 분기마다 인성 100시간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언제 미덕 버츄 라는 말을 들어볼까요?

내안의 작은 나를 깨우고 언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의 희망을 전해봅니다.

 

우리 선조들도 말의 중요성을 아주 오래전부터 강조했나 봅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라는 속담

새삼 다시 되짚어 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자."

다시 되새기면서 나 스스로 생각합니다.

 

버츄프로젝트의 기본 철학

모든 사람의 인성의 광산에는

모든 미덕의 보석이 박혀 있다를 기본 전제로 합니다.

 

미덕은 누구나가 태어날때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때론 선물을 받고 마음에 들지 않다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고

혹은 선물을 아주 잘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어떤 선택을 할지는 본인 몫입니다.

 

오늘은 김희정강사도 자녀의 일로 마음이 아주 아프답니다.

부모로서 아픈 딸을 위해 해줄수 있다는 것이 없네요

 

새삼 아프지 않고 교도소 들어가 될수 있다면 하는 터무니 없는 생각도 해 보았답니다,

강의를 하다보면 교도소 들어왔다고 전혀 행복하지 않다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고

교도소에 있지만 나름 행복을 찾아 평온함ㅈ을 유지하는

분들도 만남니다.

딸 예를 들어가면서 살아있음에 숨쉴수 있음에

긍정에 대해 이야기 했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나를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