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벌레 제주어로 불러봅니다
한번 불러보세요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아맹 버짝혀도 홀 수 어신게)
저기 개똥무덤이 내집인걸
(저디 똥벙뎅이 칩이 나 껀디)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가심을 베르싸도 벗덜도 어시)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소리(노랠)호는 생이덜토 쩌 어레 노람쩌)
가지말아 가지말아 가지말아라
(가지말라 가지말라 가지말라게)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 우렁 혼번만 소릴(노랠) 허여도라)
나 ~ 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 나~ 나 나나나나 애조진 가심 아낭)
오늘밤도 이렇게 울다 잠이든다
(이 조냑도 그추룩 울당 조(좀)이 들었져)
울다 잠이든다
(울당 조(좀)이 들었져
완전 오리지날 버젼요
'김희정의 놀멍 & 쉬멍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연휴 제주에서 백배,서우봉 바닷가, 조천 스위스 마을 (0) | 2017.01.29 |
---|---|
제주어선생 육성교육과정 수강생모집 (0) | 2016.04.20 |
서우봉바닷가앞 수제보말칼국수 제주김희정강사 다녀오다 (0) | 2016.02.07 |
2016년 새해 감귤 쥬스를 만들다 (0) | 2016.01.01 |
서귀포시 거점 지역아동센터 2016년 년간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0) | 201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