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의 놀멍 & 쉬멍/일상

테라리움[원예치료] 원예심리정서

제주꿈과끼희정 2015. 9. 1. 15:41

집에서 밤늦게 요양원 봉사활동 준비 하다가

오밤중에 급하게 만들어보다.

테라리움 만들기

완성작품



 이렇게 삼다수병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반으로 자른 삼다수병을 다시 2~3센치 정도 곱게 잘라서 전기선 색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손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색테이프를 붙인 부분은 그래도 이쁘게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갑자기 만든거라 전 대충 있는 걸루

 

어때요

이때 물이 빠지지 않은 화분이라 맥반석도 조금 준비하구요

 

요렇게 첨벙

 

마사토도 일회용 수저로 5개 정도 넣었구요

 식물이 자랄 거라 흙도 3스푼 정도

식물에도 흙이 있어서 이정도만

 집에 있는 싱고니움

분갈이 할 때가 되서 작은 녀석들로 추려서

 

자리를 잡고

 흙을 가운데로 몰아주고

 

일회용 수저로 색 자갈돌을 3~4가지 정도로 모양에 맞게 수저로 넣으면서 공을 들입니다.

천천히 내 자신을 생각하듯

 

완성한 모습

완성했다 생각했는데 허전해서 버섯 악세사리와 울타리 첨가 했어요

맨 앞 사진에

 

 이렇게 간단한 테라리움 만들기 쉽죠 

어때요 재활용도 하시고 분위기도 바꿔보시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