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런던컬리짓스쿨제주 국제학교 방과후활동 제주원예치료활동

 

 

 

 

 

노스런던 컬리짓 스쿨제주(NLCS Jeju) 국제학교

저학년 방과후 원예프로그램활동

국제학교에서는 영어로 대화하는게 원칙

영어를 못하는 나인지라 아예 첨부터 한국어로 인사를 했다.

와중에 어떤 꼬마친구가 왜 영어로 하느냐 묻는다.

나도 조금은 놀래고 ㅋ 영어를 못한다는게 이럴땐 아쉽아쉬움

그래도 어찌하리 난 한국인이고 한국어로 10회기를 진행한다고 설명해 주었다.

11명중 1명만 통역이 조금 필요한듯 방과후 선생님이 멋지게

통역해 주셨다.

원예치료 활동을 하다보니 대상자들도 다양하다.

처음 만나는 대상자들은 설렘을 가지고 만남을 기대한다.

유치원부터 어르신까지 만나는것은 당연하고 시각청각어르신, 지적중증장애인 시설, 담주에는 조현병을 가지고 계신분들

그리고 최대의 교도소에 계신분들 ㅋ 대상자들의 다양함

강사로서 행복하고 원예치료사로서도 감사하다.

새로운 경험을 즐거움으로 맞이한다.

만나다 보면 모두 따스한 정을 나누는 사람이라는것

제주원예치료활동의 여러모로 만나는 대상자들

인성강사로 만나는 대상자들

모두모두 행복한 순간들이다.

나만의 나무를 만들라는 미션, 어떤 아동은 아빠랑 마주했던

오설록 나무가 기억난다고 했고 어떤 아동.

엄마랑 놀이공원가서 꽃이 이쁘다면서 꽃나무를 표현

각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서 나만의 나무를 스칸디아모스와 코르크로 만드는 제주원예치료 활동

오늘도 기분좋은 설레이는 만남이었답니다.

제주원예치료 문의는 010 92284 908

수업시간에는 전화 받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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