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행복드림 강의

원예치료와 함케하는 소통이야기 김희정강사 서귀포오름자활센터

제주꿈과끼희정 2018. 2. 8. 23:23

 

 

 

 

 

 

오늘 서귀포오름자활센터에서 참으로

멋진 수업을 했답니다.

먼저 내가어떤 생각 어떤 의도로 말을 하고

상대방은 어떻게 듣고 있는지 간단한 추상어 카드를

활용한 놀이로 진행합니다.

 

기억에 남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신 선생님

추상어카드는 국어사전에 단어 풀이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상황을 이야기하죠.

남편이 계시지않고 애들에겐 아빠가 계시지않아 받으면서 자라지 못한게 마음 아프다 하시네요.

절반 정도 정답을 맞추시면서 소통을 하시네요.

그리고 부모님 생각하면 늘 이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도 자녀들을 잘키워주셨다고

이분도 많은 분이 맞추셨네요.

앳되고 앳되보이는 선생님은 부끄러우신지 겨우

말씀을 꺼낸 무서운게 떨어졌다고 하여 웃음 바다를 이루고

 

그렇게 함께 소통 하고 또한 원예 활동으로

강의를 이어갑니다.

함께하면서 눈물까지 날정도로 웃었답니다.

제가 하는 수업은 정답이 없답니다.

 

어떤 말이든 OK 긍정마인드

 

늘 마무리는 각자의 소감을 들으면서 마무리 합니다.

각자의 사연을 담아서 남편의 건강을기원하고 아들의 성장을 바라면서 어떤이는 자신의 힘든 상황에서 늘 끝까지

행복해지를 바라고 올한해도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견뎌보려는 마음이 얼마나 이쁘고 아름답던지

감정이 울컥하는 시간도 있었고 오늘 이시간 또한 교육이 너무 감사하다고 표현해 주시네요.

잠시나마 주위분들이 행복해하셔서 저또한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답디다.

함께해주신 오름자활 직원분들

그리고 참여자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