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행복드림 강의

도우아트 제주 자광원 원예치료 프로그램 김희정강사

제주꿈과끼희정 2017. 11. 29. 20:41

 

서부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자광원에서

마지막 4회기를 중증장애인분들과 함께

처음 접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이었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시간

늘 "배움의 순간을 인식한다".

비록 몸이 불편하더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느낌을 발표하고 김희정강사와 함께 하여 즐겁다고 그리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신다. 어떨때는 제가 해석이 안되서 통역을 요청하기도 하지만 바디랭귀지와

눈치를 동원한다.

오늘은 내가 실수 투성이 전자저울이 없어서 온전히 감으로 종이컵으로 눈치계량 그래도

탁월한 솜씨로 깨진것은 없는데 내가

다른 분들거를 살펴보다 보니 한개는 버얼써 굳어버리는 상황

그리고 안료도 패쓔 아 실수 연발 그래도

처음 접하시는 분은 모르는등

나의 기지에 나를 칭찬하고 이쁜 분들과의

시간이 여운으로 남으면서

마지막까지 함께 못하셨다고 하시며

전화오신 담당자님이 고마움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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