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원예프로그램 하바플라리움 제주김희정강사

 

 

 

 

 

 

상명리 경로당 어르신 찾아가는 마을활성화프로그램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서 주관하고 한국농어촌 공사에서 후원합니다

 

40여분이 어르신과 함께 수업,강의를 김희정강사 원예활용 인지프로 진행했답니다.

 

떨림과 설렘 그리고 많은 인원인지라 어떻게 풀어나갈까하는 수업에 대한 고민

 

그런데 다 끝나고 어르신들 표정과 소감을 듣고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김희정강사

너무 행복했답니다.

 

시간 관계상 세분 만 소감 들었는데요

한분은 어제 돌아가신 분 억울 하다고 어르신이 오늘 하바플라리움 만들어서 너무 좋다고 싱글벙글 저도 돌아가신 분 비유까졍 할줄 몰랐는데

 

다른 분은 이 나이가 되어도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다면서 넘 좋아 하시네요.

 

다른 분은 너무 행복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드시다고 언제 또 오냐고 물어보시네요

김희정강사에게 어떻게 말도 그렇게 구수하게 하냐 물으시네요

 

저또한 능청 부리면서 언강을 떨었지요.

 

제가 제주도 또박이라 다행이랍니다.

통역을 하지 않아도 어르신 분들 이야기를 다 알아들을수 있어서요

 

 

꽃은 정말 아이 어른 나이가 듵든 상관없이 다 행복하게 하나 봅니다.

 

요런 맛에 강의를 하나 봅니다.

 

하바플라리움은 전구병 모양이라 어릴적 전기 들어 오던 일부터 어릴적 추억까지 떠올리면서 행복한 어르신들 수업이었답니다.

 

오프닝으로 제주도 타령(니영나영도 )도 부르면서 화기애하게 시작 하고 마쳤답니다.